2024/09 11

[16/02/07] 김양재 목사 - 속은 자, 속인 자(수9:16-27)

16 그들과 조약을 맺은 후 사흘이 지나서야 그들이 이웃에서 자기들 중에 거주하는 자들이라 함을 들으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행군하여 셋째 날에 그들의 여러 성읍들에 이르렀으니 그들의 성읍들은 기브온과 그비라와 브에롯과 기럇여아림이라 18 그러나 회중 족장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지 못한지라 그러므로 회중이 다 족장들을 원망하니 19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리라 20 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맹약으로 말미암아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까 하노니 이렇게 행하여 그들을 살리리라 하고 21 무리에게 이르되 그들을 살리라 하니 족장들이 그들에게 이른 대로 그들이 온 회중을..

[사역자설교] 수요 큐티예배 | 다니엘 10:1-9 - 김승한 목사 / 길은경 초원지기 | 2024.09.18

1 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라 2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4 첫째 달 이십사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 가에 있었는데 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6 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7 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

수요설교 2024.09.19

[사역자설교] 수요 큐티예배 | 다니엘 5:1-16 - 송동선 목사 / 김은영 초원지기 | 2024.09.04

1 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4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6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

수요설교 2024.09.18

3주차 - 큐티_날마다 촉촉이 적셔 주는 이슬

본문: 이사야 6:1-13제목: 이 땅의 그루터기, 예수 그리스도 본문요약선한 왕 웃시야 왕이 죽고 난 뒤 이사야 선지자에게 환상이 임해 하나님 앞에 선 이사야는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죄를 고백한 이사야의 입술에 핀 숯을 대니 그 죄가 사하여 지고, 패역한 백성에게 이사야를 보내십니다. 성읍들은 황폐하고 그중에 남은 십분의 일 마저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그루터기는 남아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질문하기1. 왜 이사야는 하나님을 마주하고 두려움에 떨게 됐을까?2. 왜 하나님은 다 황폐하게 안 하시고 그루터기를 남기실까? 묵상하기1. 왜 이사야는 하나님을 마주하고 두려움에 떨게 됐을까?선한 왕 웃시야 왕이 죽는 사건은 이사야가 소명을 받는 사건의 시작이었다. 내 안의 선한 왕 웃시야가 죽어져야 하나님의 권..

2주차 - 시간 관리_급한 일과 중요한 일

창세기 28:10-22제목: 해가 진지라 본문요약형을 피해 도망친 야곱이 하란으로 가는 길에 해가 져 돌을 베고 잡니다. 꿈을 꿔 환상을 본 야곱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고 두려워합니다. 돌을 세워 기름을 붓고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드립니다.  질문하기1.왜 야곱은 돌베개를 베고 잤을까?2. 왜 야곱은 꿈에서 깨어 두려워 했을까? 묵상하기1. 왜 야곱은 돌베개를 베고 잤을까?야곱은 형 에서의 장자권을 빼앗고 죽임 당할 위기에 처하자 형을 피해 도망칩니다. 도망치다가 해가 져 묵을 곳이 없어 돌베개를 베고 노숙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제 삶에서 해가 져 돌베개를 베고 잤어야 했을 때는 어릴 적 아버지의 주사였습니다. 해가 져 아버지의 주사를 듣는 날은 마음이 불편하니 베고 자는 베개가 돌베개처럼 불편했습니다..

1주차 - 신앙고백과 간증_나의 출애굽

누가복음 5:1-11제목: 내가복음  본문요약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지만 잡은 것이 없는 시몬에게 예수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하십니다. 두 배에 채우게 고기를 잡게 되었고 베드로는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합니다. 시몬과 친구들이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질문하기1. 왜 시몬과 친구들은 한 마리도 잡지 못했을까?2. 왜 시몬은 자신을 죄인이라고 했을까? 묵상하기1. 왜 시몬과 친구들은 한 마리도 잡지 못했을까?날이 새도록 수고하였지만 시몬과 그 친구들은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합니다. 그들이 능숙하지 못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 예비된 은혜가 있었기에 생긴 하나님의 세팅이었고, 정확한 타이밍에 예수님은 찾아가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에 예수님께서 함께하시..

[나를 살리는 회개] (사무엘하12:13-31) <2015.10.25>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17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18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이 아이가 죽은 것을 왕에게 아뢰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그들이 ..

[16/07/31] 김양재 목사 - 돌탕집탕(눅15:11-32)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

[16/09/11] 김양재 목사 -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1:1-8)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사역자설교] 수요 큐티예배 | 느헤미야 12:27-47 - 김정태 목사 / 이숙자 초원지기 | 2024.08.28

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28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 들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서 모여들고 29 또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들에서 모여들었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마을들을 이루었음이라 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31 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을 성벽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둘로 나누어 성벽 위로 대오를 지어 가게 하였는데 한 무리는 오른쪽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32 그들의 뒤를 따르는 자는 호세야와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요 3..

수요설교 2024.09.16